値밸류스

주민등록번호를 가리고 파일 보내는 법

이 쪽에서 가장 하고 싶은 말은 한 줄입니다 — 「화면에서 안 보이는 것」과 「파일에서 지워진 것」은 다릅니다. 이걸 모르고 보내면, 가렸다고 믿은 번호가 그대로 넘어갑니다.

🚨 먼저 이것부터

엑셀에서 수식으로 별표를 만들어 가렸다면, 원본 칸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받는 사람이 그 칸을 한 번 누르기만 해도 번호가 보입니다. 글자 색을 희게 해도, 열을 숨겨 놓아도 똑같습니다. 다 그대로 있습니다.

① 엑셀 — 「보이지 않게」가 아니라 「없애기」

흔히 하는 것 (이건 안 가려집니다)

이렇게 하면실제로는
옆 칸에 =REPLACE(...) 로 별표 만들기 원본 칸이 그대로 있습니다
글자 색을 흰색으로색만 바뀐 것입니다. 글자는 그대로
열 숨기기숨기기를 풀면 바로 나옵니다
칸 서식을 사용자 지정으로 ***보이는 모양만 바뀝니다

진짜로 없애는 법 — 두 걸음

  1. 가린 결과를 «값»으로 바꿔 놓습니다.
    별표를 만든 칸들을 고르고 Ctrl+C → 같은 자리에 붙여넣기 옵션 → 「값」. 이렇게 하면 수식이 사라지고 별표 그 자체가 남습니다.
  2. 원본 칸(진짜 번호가 있는 열)을 통째로 지웁니다.
    숨기는 것이 아니라 열을 지워야 합니다. (원본이 필요하시면 내 컴퓨터에 따로 한 벌을 두고, 보내는 파일에서만 지우십시오.)
보내기 전에 확인하는 법 — 30초

보낼 파일을 열고 Ctrl+F 로 숫자 여섯 자리와 하이픈의 일부(예: 뒷자리 앞 숫자)를 찾아 보십시오. 아무것도 안 나와야 정상입니다. 나오면 아직 안 지워진 것입니다. 숨긴 시트·숨긴 열도 같이 찾아집니다.

② PDF — 검은 네모를 덮는 것은 가린 것이 아닙니다

PDF에서 검은 사각형을 그려 덮어도, 그 밑에 글자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받는 사람이 그 부분을 드래그해서 복사하면 번호가 그대로 나옵니다. 뉴스에 나오는 「먹칠한 문서에서 이름이 나왔다」가 전부 이것입니다.

안전한 길 두 가지

③ 한글(HWP)

한글에도 개인 정보를 찾아 가려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판(버전)마다 메뉴가 놓인 자리가 달라서, 여기에 메뉴 이름을 적지 않겠습니다. 잘못 적어 두면 사장님이 없는 메뉴를 찾느라 헤매시게 됩니다. 한글 도움말에서 「개인 정보」로 찾으시면 그 판에 맞는 자리가 나옵니다.

어느 판이든 원칙은 같습니다 — 가린 뒤에 파일을 다시 열어 Ctrl+F로 찾아 보고, 아무것도 안 나와야 제대로 된 것입니다.

파일이 여러 개일 때 — 여기서부터 사고가 납니다

한두 개는 눈으로 하면 됩니다. 문제는 서른 개, 백 개일 때입니다.

폴더째 해야 하신다면

엑셀·워드·한글 파일 속의 주민등록번호를 폴더째 한 번에 가려 주는 작은 윈도우 프로그램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위에 적은 사고 나는 자리들을 붙잡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 표·글꼴·조건부 서식·틀 고정이 그대로 남고(파일을 열었다 저장하지 않고 속만 고칩니다), 글자 수를 안 바꿔 칸 너비와 줄바꿈이 틀어지지 않으며, 가린 뒤 스스로 다시 읽어 확인해서 남은 것이 있으면 그대로 알려 드립니다. 검산까지 맞아야 가리므로 학번·금액·날짜를 주민등록번호로 잘못 몰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쓰지 않습니다. 파일이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한 번 사면 계속 쓰시고, 구독이 아닙니다.

🛡 가려서 보내기 — 파일판 보기

폰으로 사진 속 번호를 가리는 「가려서 보내기」 앱은 값을 받지 않고 드립니다.

한마디 덧붙이면

개인정보를 잘못 보내면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메일은 회수가 안 됩니다. 보내기 전 30초가 가장 싼 보험입니다. Ctrl+F 한 번만 해 보십시오.

밸류스는 경주에서 혼자 도구를 만드는 작은 상점입니다 · 도구 선반 보기 · 공짜로 드리는 것 · 사업자정보